라오스 여행 준비물을 출발 전, 짐, 현지 도착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여권과 무비자 조건, 입국신고서, 환전과 유심, 우기 옷차림까지 한 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사도 되는 것과 꼭 챙겨 오셔야 하는 것을 갈라 드립니다.
LAOS TRAVEL CHECKLIST
라오스 여행 준비물,
챙길 것과 두고 와도 되는 것
비엔티안에서 매일 손님 모시는 현지 직영 여행사가 정리했습니다
짐은 적을수록 좋습니다. 현지에서 살 수 있는 건 두고 오셔도 됩니다. (참고 이미지)
9월 출발이시라면
라오항공 인천 출발 왕복 특가가 나와 있습니다. 출발일이 정해져 있고 좌석이 한정이라 서두르셔야 합니다. “라오항공 9월 인천 출발 왕복 특가”에서 출발일과 조건을 확인하세요. 블루투어에서 예약 수수료 없이 도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라오스 현지 직영 여행사 블루투어입니다. 비엔티안에 사무실을 두고 매일 손님을 모시다 보니 "뭘 챙겨 가야 하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그때마다 드리는 안내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출발 전에 해둘 것, 가방에 넣을 것, 현지에서 해결할 것 세 덩어리입니다.
먼저 결론부터
- 출발 전에 꼭 확인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여권 유효기간, 입국신고서, 그리고 돌아오는 항공권.
- 짐은 생각보다 적게 챙기셔도 됩니다. 비엔티안 시내에 편의점과 마트가 있어 웬만한 건 현지에서 삽니다.
- 대신 한국에서만 구할 수 있는 것은 놓치면 곤란합니다. 아래 목록에서 표시해 두었습니다.
1. 출발 전에 해둘 것
| 항목 |
확인할 내용 |
| 여권 |
입국일 기준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걸리는 분이 매년 나옵니다. |
| 비자 |
관광 목적이면 무비자로 30일까지 머무실 수 있습니다. 따로 받으실 것 없습니다. |
| 항공권 |
돌아오는 편이나 제3국행 항공권이 있어야 합니다. 편도만 끊고 오시면 입국에서 막힐 수 있습니다. |
| 입국신고서 |
요즘은 온라인으로 미리 작성합니다. 도착해서 줄 서지 않으셔도 됩니다. |
| 여행자보험 |
의무는 아니지만 들어두시길 권해드립니다. 물놀이와 오토바이 사고가 종종 있고, 현지 병원비는 카드가 안 되는 곳도 있습니다. |
입국신고서는 매년 방식이 바뀌어서 헷갈리시는 분이 많습니다. 작성 화면을 하나하나 짚어드린 글이 따로 있으니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라오스 전자 입국신고서 공식 사이트 및 작성 방법”과
“종이 신고서 없이 입국하기”를 참고해 주세요.
여권 유효기간과 입국신고서, 이 둘만 미리 해두시면 절반은 끝납니다. (참고 이미지)
2. 가방에 넣을 것
한국에서 챙겨 오셔야 하는 것
상비약이 첫 번째입니다. 특히 지사제와 소화제는 꼭 넣어 오세요. 물과 음식이 바뀌면 배탈이 나는 분들이 계신데,
현지 약국에서 같은 약을 찾기 어렵고 설명도 전부 라오어입니다. 평소 드시는 약이 있으면 넉넉히 챙기세요.
선크림도 한국 제품이 편하시면 가져오시는 편이 낫고, 모기 기피제는 우기에 특히 쓸모가 많습니다.
블루라군이나 꽝시폭포에서 물에 들어가실 계획이면 휴대폰 방수팩 하나가 요긴합니다.
옷은 가볍게 챙기시면 됩니다. 라오스는 일 년 내내 더운 편이라 반팔 위주로 넣으시고, 대신 얇은 긴팔이나 카디건을 하나 넣어 오세요.
실내 냉방이 세고, 새벽 탁발이나 이른 아침 일정이 있으면 쌀쌀합니다. 사원에 들어가실 계획이면 어깨와 무릎이 가려지는 옷이 필요합니다.
시즌별 날씨와 옷차림은 우기 현장 이야기에 적어두었습니다.
사원에 들어가실 땐 어깨와 무릎이 가려지는 옷이 필요합니다. (참고 이미지)
3. 충전기와 콘센트, 어댑터 필요할까요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것 중 하나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부분 그냥 꽂힙니다.
라오스 전압은 230V로 한국(220V)과 큰 차이가 없어서 휴대폰 충전기, 노트북, 보조배터리 모두 문제없이 쓰십니다.
다만 콘센트 모양이 한국식과 11자 모양이 섞여 있습니다. 숙소에 따라 다르니 작은 멀티 어댑터를 하나 넣어 오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헤어드라이어처럼 전력을 많이 먹는 기기는 숙소에 비치된 걸 쓰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멀티 어댑터 하나면 숙소가 어디든 마음이 편합니다. (참고 이미지)
4. 현지에서 해결하시면 되는 것
유심은 미리 안 사 오셔도 됩니다. 비엔티안 왓따이 공항 도착층에서 바로 사서 개통하실 수 있습니다.
통신사는 유니텔(Unitel)을 권해드립니다. 방비엥이나 루앙프라방처럼 산이 많은 곳에서도 신호가 안정적인 편입니다.
데이터가 부족해지면 시내 편의점에서 충전 카드를 사서 바로 채우실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줄 서기 싫으시면 한국에서 이심(eSIM)을 미리 받아 두고 도착하자마자 켜는 방법도 있습니다. 둘 중 어느 쪽이 나은지는
이심 가이드와
공항 유심 구입 가이드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
환전도 한국에서 미리 하지 마세요. 라오스 돈(낍)은 한국에서 바꾸면 손해입니다. 달러를 가져오셔서 현지에서 바꾸시는 게 낫습니다.
공항 환전소는 밤늦게 도착해 급할 때 소액만 바꾸는 용도로 쓰시고, 제대로 바꾸실 거면 시내가 낫습니다. 팍슨몰(Parkson Mall) 1층이 환율 좋기로 알려진 곳입니다.
시내 식당이나 카페, 마사지숍에서는 GLN이나 BCEL 같은 QR 결제가 널리 쓰여서 현금을 많이 들고 다니지 않으셔도 됩니다.
얼마나 준비하면 되는지는 환전 안내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세면도구나 간식도 시내 마트에서 구하실 수 있으니 짐을 줄이셔도 됩니다.
물, 간식, 세면도구는 시내에서 얼마든지 구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이미지)
5. 짐보다 먼저 챙기셔야 할 것, 이동편
준비물 중에 가장 늦게 챙기시는데 가장 먼저 하셔야 하는 것이 이동편입니다.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이나 루앙프라방으로 올라가실 계획이라면 기차표가 일찍 마감됩니다. 운행 편수도 요일마다 달라집니다.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알려주시면 저희가 확인해서 잡아드립니다.
기차표 예약 방법과
루앙프라방 가는 법도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짐보다 기차표가 먼저입니다. 좌석이 생각보다 일찍 마감됩니다. (참고 이미지)
한 장으로 보는 체크리스트
출발 전 여권 유효기간 6개월 · 돌아오는 항공권 · 입국신고서 온라인 작성 · 여행자보험 · 이동편 예약
가방에 지사제 소화제 · 선크림 · 모기 기피제 · 얇은 긴팔 · 사원용 옷 · 멀티 어댑터 · 방수팩
현지에서 공항 도착층에서 유심 개통 · 시내에서 환전 · 세면도구 · 간식
안 챙기셔도 되는 것 한국에서 낍 환전 · 두꺼운 옷 · 넉넉한 세면도구 · 유심(현지가 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비자를 미리 받아야 하나요?
관광으로 오시면 무비자로 30일까지 머무실 수 있어서 따로 받으실 것 없습니다.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는지, 돌아오는 항공권이 있는지만 확인해 주세요.
Q. 돼지코(어댑터) 꼭 필요한가요?
대부분 그냥 꽂히지만 숙소마다 콘센트가 달라서, 작은 멀티 어댑터를 하나 넣어 오시면 확실합니다. 전압은 230V라 한국 기기 그대로 쓰십니다.
Q. 한국에서 라오스 돈을 미리 바꿔 가야 하나요?
아닙니다. 현지에서 바꾸시는 편이 낫습니다. 자세한 건 환전 안내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Q. 우기에 가는데 우산을 챙겨야 하나요?
우기라도 하루 종일 오는 날은 드물고 한 번 쏟아지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이식 우산이나 얇은 우비 하나면 충분합니다.
일정만 주시면 준비물까지 맞춰 알려드립니다
가시는 시기와 코스에 따라 챙기실 것이 달라집니다. 현지 사무실에서 그날 상황에 맞춰 안내드려요.
카카오톡으로 물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