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4인의 5박 7일 원정 - 블루투어 고객 후기

50대 남성 4인의 5박 7일 원정 - 블루투어 고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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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4인의 5박 7일 원정

친구 넷이서 "이번엔 라오스 골프장 도장 깨기 한번 제대로 해보자"며 5박 7일 일정으로 비엔티안에 발을 들였습니다. 숙소는 남푸 분수 바로 옆인 이비스 비엔티안 남 푸로 잡았는데, 위치가 정말 깡패더군요. 시내 정중앙이라 라운딩 끝나고 들어와서 씻고 나오면 바로 앞이 맛집들이라 이동 시간이 줄어드니 몸이 훨씬 편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핵심이었던 5개 골프장 후기입니다. 첫날은 메콩 CC에서 가볍게 몸 풀고 한식으로 든든하게 시작했고, 이튿날은 부영 시게임즈의 광활한 코스를 돌았습니다. 셋째 날 라오 CC에서 18홀을 걸으며 체력 테스트 좀 했지만, 잘 관리된 잔디 덕에 칠 맛이 났고요. 넷째 날과 마지막 날은 대망의 레이크뷰롱비엔! 역시나 이름값을 하는 최상급 컨디션에 "이게 진짜 황제 골프지" 하며 다들 감탄했습니다.

숙소 위치 덕분에 먹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컵짜이더에서 현지 분위기에 맥주 한잔하고, 어떤 날은 바로 근처 와인 하우스에서 와인 한잔 곁들이며 그날의 오비(OB) 무용담을 나눴네요. 남푸 분수 주변이 워낙 번화가라 밤늦게까지 수다 떨며 돌아다녀도 부담이 없어 좋았습니다.

5박 7일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5군데 골프장을 다 돌고 나니 몸은 좀 묵직하지만,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 하나 제대로 박고 갑니다. 위치 끝판왕 이비스 숙소와 매일 색달랐던 코스들, 그리고 맛깔난 식사까지... 골프광들에게는 이만한 코스가 없을 것 같네요. 다음 원정도 무조건 이 조합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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