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TOUR NEWS UPDATE
[공지] 비엔티안 하노이 고속도로 본격 착공!
라오스 자유여행의 새로운 미래
총연장 700km 거대 프로젝트, 블루투어가 전하는 현지 생생 소식
비엔티안 하노이 고속도로 착공이라는 아주 반가운 소식을 오늘 여러분께 전해드리려고 해요. 드디어 라오스와 베트남 두 국가의 심장을 하나로 잇는 거대한 교통 인프라 사업이 궤도에 올랐답니다.
지난 5월 18일, 베트남 쪽에서 먼저 국경을 향하는 핵심 구간의 공사를 시작하며 양국의 오랜 숙원 사업이 멋지게 현실화되고 있어요. 그동안 내륙국이라는 지리적 한계가 있던 라오스에 정말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이곳 라오스 현지에서 10년 넘게 살면서, 중국을 잇는 고속철도 개통부터 다양한 인프라 발전을 두 눈으로 꼼꼼히 지켜봐 왔는데요. 이번 베트남과의 육로 연결은 관광과 물류 모두에 대혁신을 가져올 호재임이 틀림없습니다.
두 나라의 수도를 잇는 이 거대한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지에서 생생하게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우리 여행객들에게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해하실 Q&A까지 알차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베트남 구간 첫 삽, 700km 대장정의 시작
동남아시아의 판도를 바꿀 이 웅장한 교통 회랑 사업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베트남 측 구간의 놀라운 스케일을 살펴볼게요.
? 핵심 60km 구간 전격 착공
5월 18일, 베트남 응에안(Nghe An)주의 훙타이 입체교차로에서 라오스 국경인 남온 검문소까지 잇는 빈(Vinh)-타인투이 60km 구간이 드디어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 9억 달러 투입, 2029년 완공 목표
이 구간에만 총 9억 1,000만 달러의 엄청난 자본이 투입된다고 해요. 향후 통행량 증가를 대비해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될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공사 중이랍니다.
? 베트남 총연장만 370km
이 구간이 완공되면 기존 남북고속도로(하노이-빈 구간)와 연결되어, 베트남이 담당하는 고속도로의 길이는 무려 370km에 달하게 됩니다.
2. 2030년 완공 향해 순항 중인 라오스 측 공사 현황
그렇다면 국경을 넘어오는 우리 라오스 측 구간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라오스 역시 볼리캄사이주 팍싼(Paksan)군에서 베트남 국경까지 이어지는 203.8km 도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공사는 팍산, 볼리칸, 우에위엥통 등 4개 군에 걸쳐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어요. 5월 현재 기준으로 이미 30% 이상의 꽤 높은 공정률을 기록하며 계획대로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답니다.
이뿐만이 아니에요. 라오스 정부는 작년 10월에 3개의 대형 민간 기업과 19억 달러 규모의 굵직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어요. 라오스의 심장인 비엔티안과 팍산을 잇는 126km 구간 건설을 위해서 말이죠.
결국 이 모든 구간이 하나로 퍼즐처럼 연결되어 비엔티안에서 국경을 넘어 하노이까지 약 700km가 다이렉트로 이어지게 됩니다. 양국 합쳐 28억 달러가 투입되는 이 꿈의 도로는 2030년 완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3. 여행객이 궁금한 고속도로 착공 핵심 Q&A 5가지
Q1.고속도로가 뚫리면 라오스에서 베트남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과거에는 험난한 산길을 돌아가느라 버스로 20시간 넘게 걸리던 고된 일정이었습니다. 700km의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빠르면 7~8시간 내외로 단축되어 육로 이동이 혁신적으로 편리해질 거예요.
Q2.지금 공사 중이라는데 당장 라오스 여행하는 데 지장은 없나요?
전혀 지장 없으니 안심하세요! 공사는 주로 팍산 등 외곽 국경 지역과 베트남 쪽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비엔티안이나 방비엥 같은 주요 관광지 이동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답니다.
Q3.나중에 개통되면 라오스-베트남 묶어서 여행하기 좋을까요?
네, 정말 대박 날 코스가 될 거예요!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라오스의 대자연을 즐긴 뒤, 고급 고속버스를 타고 베트남 하노이로 넘어가 식도락을 즐기는 '다국적 육로 관광 코스'가 엄청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Q4.고속도로가 생기면 라오스 내륙 물가도 좀 싸질까요?
내륙국인 라오스는 베트남 항구에서 물건을 가져오는 물류비용이 커서 수입품 물가가 다소 높았죠. 육로가 시원하게 뚫려 물류비용이 줄어들면, 장기적으로 현지 물가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Q5.블루투어에서는 이런 변화에 맞춰 어떤 걸 준비하고 있나요?
교통망 확충 시기에 발맞춰 팍산 등 라오스 남부와 동부의 숨겨진 청정 자연을 탐험하는 새로운 투어 코스를 선제적으로 답사하고 발굴 중입니다. 뻔하지 않은 최고의 맞춤 여행을 기대해 주세요!
4. 글로벌 물류·관광 허브로 도약하는 라오스
제가 처음 이곳에 정착했을 때만 해도 흙먼지 날리는 비포장도로가 참 많았던 라오스였어요. 하지만 중국을 잇는 고속철도 개통에 이어 베트남을 잇는 거대 고속도로까지 공사에 들어가다니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국가 인프라가 훌륭해지고 도로가 뻥 뚫릴수록, 라오스를 찾는 우리 한국 여행객분들도 훨씬 더 안전하고 다채로운 일정의 자유여행을 즐기실 수 있게 될 거예요.
한국과 라오스 양국에 정식 법인을 두고 교민의 책임감으로 일하는 저희 블루투어! 2030년 완성될 거대한 도로망만큼이나 시원시원하고 안전한 여행을 앞으로도 계속 약속드리겠습니다.
작성자 : 블루투어 조장호 대표
MBC '위대한 가이드' 현지 총괄 코디 / 한국·라오스 2중 정식 사업자